부산시가 전문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각 분야 전문가 5명을 정책 고문으로 위촉했습니다.
해양수산 분야 박한일 전 한국해양대학교 총장, 시민·인권 분야 이경혜 문화복지 공감 대표, 대외협력 분야 성희엽 전 대외협력보좌관 등입니다.
지난달 반도체 분야 전문가인 박재근 한양대 교수를 먼저 정책 고문으로 위촉한 부산시는 모두 6명의 정책 고문을 두게 됐습니다.
박형준 부산시장은 "분야별 정책 고문 위촉을 확대하고 이 가운데 고문단장을 위촉해 부산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도록 하겠다'고 말했습니다.
김종호[hokim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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